본지 홍희경·이은주·김성은, 한국여기자상 수상

본지 홍희경·이은주·김성은, 한국여기자상 수상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5-01-07 00:07
수정 2025-01-07 0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획부문 ‘계절 실종…’ 시리즈 보도
‘기후변화’ 새 각도서 접근 공론화

이미지 확대
홍희경 논설위원
홍희경 논설위원


이미지 확대
이은주 문화체육부 기자
이은주 문화체육부 기자


이미지 확대
김성은 뉴스24 기자
김성은 뉴스24 기자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22회 한국여성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자로 ‘계절 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시리즈를 보도한 서울신문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 문화체육부 기자·김성은 뉴스24 기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기획에 대해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변화를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해 공론화했다”며 “식물이 기후 위기를 감지해서 ‘소리 없는 경고’를 할 뿐만 아니라 치유의 힘을 갖고 있음을 전달했다”고 평했다.

이어 “인터랙티브 디지털 기사로 업그레이드한 후속 작업도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25-01-0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