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방공식별구역 확대 등 검토” 언급

朴대통령 “방공식별구역 확대 등 검토” 언급

입력 2013-11-30 00:00
수정 2013-11-30 14: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보관련 부처 여러 가능성 열어놓고 종합적 검토 착수

이미지 확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한국과 중국간 논란이 되는 방공식별구역(ADIZ) 문제와 관련, “우리도 ADIZ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 문제가 불거진 직후 안보 관련 정부 인사들에게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정부의 안보관련 부서나 부처는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권 고위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을 최소한 이어도 상공을 포함하는 범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포함됐지만 KADIZ에는 일부 빠진 마라도와 홍도(거제도 남방 무인도) 상공도 KADIZ에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달 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안들을 놓고 최종 조율을 거친 뒤 KADIZ 확대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 운영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 (제8기, 7명)을 대상으로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 28일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제4공구)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기반시설본부, 동대문구청, 시공사 등 관계자 간 간담회 과정을 참관했다. 이날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과 현장민원과 직원들은 의회 신문고를 통해 실제 접수된 민원현장을 대학생 인턴들과 함께 둘러보고 민원인과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심 의원은 “민원 해결은 문서가 아닌 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시민이 접수한 민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서 처리하고,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생 인턴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한 인턴은 “주민, 시공사, 관계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조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민원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것도 느꼈다”라며 “그만큼
thumbnail -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 운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