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착각해 투표 신분증명 제시하려다 웃음

이명박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착각해 투표 신분증명 제시하려다 웃음

입력 2014-06-07 00:00
업데이트 2014-06-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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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분증
이명박 신분증


‘이명박 신분증’ ‘이명박 신용카드’

이명박 신분증 신용카드 착각 소동이 웃음을 빚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신분증이 아닌 신용카드를 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오전 8시 5분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 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신분확인 절차에서 실수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투표를 끝낸 뒤 투표소 직원과 시민들에게 악수를 하며 인사한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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