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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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적폐’
박근혜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적폐’를 언급해 화제다.
6일 박근혜 대통령은 “6.25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있는 호국 용사들이 있다며 용사들을 찾아 희생을 기리겠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적폐들을 바로잡아 안전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뿌리 깊은 적폐를 해소하지 않고는 국민 안전은 물론 경제부흥도 국민 행복도 이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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