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특별위원회(메르스특위)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내 메르스 환자 첫 발생지인 평택성모병원을 포함해 메르스 관련 병원 5곳의 대응 경과를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서 대응 경과를 보고하는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이기병 원장) 외에 평택굿모닝병원(이장원 원장), 대전건양대병원(박창일 원장), 대전대청병원(오수정 원장), 동탄성심병원(유규형 원장) 등이다.
회의에는 이들 5개 병원의 원장 5명을 비롯해 책임자 15명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메르스특위는 오는 14일에는 삼성서울병원·강동경희대병원·강동성심병원 등 메르스 관련 병원 3곳, 16일과 22일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부처를 불러 메르스 대응 경과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서 대응 경과를 보고하는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이기병 원장) 외에 평택굿모닝병원(이장원 원장), 대전건양대병원(박창일 원장), 대전대청병원(오수정 원장), 동탄성심병원(유규형 원장) 등이다.
회의에는 이들 5개 병원의 원장 5명을 비롯해 책임자 15명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메르스특위는 오는 14일에는 삼성서울병원·강동경희대병원·강동성심병원 등 메르스 관련 병원 3곳, 16일과 22일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부처를 불러 메르스 대응 경과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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