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치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2019.3.4.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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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지난 2월부터 국회가 여러 민생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현안이 있었음에도 뒤늦게 3월 국회를 소집한 데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주요한 현안과 일정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면서도 “방금 나 원내대표가 국회를 소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월 국회를 통해 그동안 미뤄왔던 시급한 민생입법, 개혁입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 국회가 일하는 국회로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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