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의원 102명 전원 전수조사 동의…민주당 나오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2명 전원 전수조사 동의…민주당 나오라”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15 17:49
수정 2021-03-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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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주호영·오세훈
구호 외치는 주호영·오세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3.15
뉴스1
민주당 향해 “선거일까지만 버텨보자는 발버둥”
국민의힘은 15일 소속 의원 102명 전원에게서 부동산 거래 내역에 대한 전수조사 동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딴죽만 요란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전원의 (전수조사) 동의 서명부를 들고 즉각 검증대로 나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 투기 범죄의 중대 혐의 주체인 집권여당이 ‘야당이 동참을 안 해서 집 안 도둑을 못 잡는 사정’이라고 한다”며 “지나가는 소도 웃을 흰소리를 하고 있다. 선거일까지만 버텨보자는 안면몰수 발버둥”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SNS 단체 채팅방이나 개별 전화 통화를 통해 소속 의원 전원에게 개인정보 제공을 포함한 전수조사 동의를 받았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은 월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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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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