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홍준표·이준석 징계취소, 혁신위 진정성 수용 옳다” [서울포토]

김기현 “홍준표·이준석 징계취소, 혁신위 진정성 수용 옳다”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1-02 08:55
업데이트 2023-11-02 09: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취소하는 대사면 안건에 대해 “조금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혁신위의 진정성을 수용한다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 오장환 기자
이어 “과거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은 나름대로 합리적 사안과 기준을 통해서 이뤄졌기 때문에 존중돼야 마땅하지만 혁신위의 제안도 존중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오장환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