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담 속출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디시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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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한 전 위원장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글과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한 전 위원장을) 며칠 전에 봤는데 오늘 또 와 계신다”며 “2층 열람실에 계셨다. 사람들이 매너 있게 많이 방해하지 않고 (한 전 위원장의)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디시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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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지고 있던 책에 (한 전 위원장의) 사인을 받았다. 이 책을 아시는지 (한 전 위원장이) ‘좋은 책 읽으시네요’ 그러셨다”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디시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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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당의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 전 위원장은 공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오른쪽은 한 전 위원장이 입은 티셔츠의 도안.
디시인사이드·엑스(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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