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모상병 소총으로 옆구리 타격…왜?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모상병 소총으로 옆구리 타격…왜?

입력 2014-10-25 00:00
업데이트 2014-10-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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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사령부’ ‘경기 광주 총기사고’
‘3군사령부’ ‘경기 광주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전 1시 4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와 관련해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23살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았다.

총기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 당국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또 군대 내 폭력이 이유인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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