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외무성의 김계관 부상의 방미 문제와 관련, “민간 차원의 초청”이라면서 “그(김계관)에게 비자를 발급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들이 있었으나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 부상이 다음주 워싱턴에 오느냐는 질문에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국무부 관계자는 “김계관이 공식적인 비자 신청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뉴욕으로 오라는 초청을 받은 것은 알고 있지만, 결정은 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kmkim@seoul.co.kr
크롤리 차관보는 김 부상이 다음주 워싱턴에 오느냐는 질문에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국무부 관계자는 “김계관이 공식적인 비자 신청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뉴욕으로 오라는 초청을 받은 것은 알고 있지만, 결정은 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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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