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29일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8.노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2월 6일께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친딸(당시 11세)을 대구 북구 산격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사흘동안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행은 아동보호시설로 복귀한 김씨의 딸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 드러났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2월 6일께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친딸(당시 11세)을 대구 북구 산격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사흘동안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행은 아동보호시설로 복귀한 김씨의 딸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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