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4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휴천동 박모(63)씨의 칼국수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식당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내부집기 등을 태워 1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선풍기의 콘센트가 꽂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 당시 식당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내부집기 등을 태워 1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선풍기의 콘센트가 꽂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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