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태풍 영향권 벗어나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 벗어나

입력 2010-08-11 00:00
수정 2010-08-11 0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수요일인 11일 전국은 제4호 태풍 뎬무(DIANMU)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오전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오겠으나 오후 들어 중부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늦은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전일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서해남부 전 해상,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2~7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5~4m로 일겠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오후 강수 확률>

▲ 서울 :[흐리고 비, 구름많음](25∼31) < 70,20 >

▲ 인천 : [흐리고 비, 구름많음](25∼30) < 70,20 >

▲ 수원 :[흐리고 비, 구름많음](25∼31) < 70,20 >

▲ 춘천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24∼31) < 60,20 >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24∼27) < 80,80 >

▲ 청주 :[흐리고 비, 흐림](25∼30) < 70,30 >

▲ 대전 :[흐리고 비, 흐림](24∼30) < 70,30 >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4∼29) < 90,60 >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5∼29) < 100,70 >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4∼28) < 80,80 >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24∼27) < 90,90 >

▲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25∼28) < 90,90 >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25∼28) < 90,90 >

▲ 제주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6∼30) < 90,60 >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