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전남 지역에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강수량은 전남 순천 35㎜,영광 29㎜,광주 18㎜,목포 9㎜ 등을 기록했다.
비 구름대가 점차 남동진하면서 이날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지리산 등 산지에서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야영객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밤까지 광주·전남에는 30-70㎜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겠다”며 “해안가나 산간 등지에는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강수량은 전남 순천 35㎜,영광 29㎜,광주 18㎜,목포 9㎜ 등을 기록했다.
비 구름대가 점차 남동진하면서 이날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지리산 등 산지에서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야영객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밤까지 광주·전남에는 30-70㎜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겠다”며 “해안가나 산간 등지에는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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