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리아와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 회원 70여명은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주차장에서 ‘8.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34주년을 맞아 대북전단 60만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이들은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과 플래카드,DVD,미화 1달러 지폐 1천여장을 대형풍선 18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다.
행사에 앞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34년 전 미군장교 2명이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고 천안함 폭침 사건 등 북한의 만행을 북한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북전단을 날리게 됐다”며 “앞으로 각 시.도 단체와 힘을 합쳐 전단 날리기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과 플래카드,DVD,미화 1달러 지폐 1천여장을 대형풍선 18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다.
행사에 앞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34년 전 미군장교 2명이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고 천안함 폭침 사건 등 북한의 만행을 북한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북전단을 날리게 됐다”며 “앞으로 각 시.도 단체와 힘을 합쳐 전단 날리기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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