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명절 등을 전후해 특정 기간에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행사로 만들기로 했다.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은 17일 ‘2010 하반기 STX 해피 발런티어 위크’ 자원봉사축제 현장에서 “STX의 사회공헌 모토인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범위가 확대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결식아동과 홀몸노인 돌보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헌혈 등 14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STX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4500여명이 참가했다.
STX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분기별 봉사축제 외에도 계열사와 사업장별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상시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자원봉사축제’에 참석한 이종철(오른쪽) STX그룹 부회장이 서울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를 돌보고 있다.
ST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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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은 17일 ‘2010 하반기 STX 해피 발런티어 위크’ 자원봉사축제 현장에서 “STX의 사회공헌 모토인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범위가 확대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결식아동과 홀몸노인 돌보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헌혈 등 14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STX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4500여명이 참가했다.
STX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분기별 봉사축제 외에도 계열사와 사업장별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상시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9-18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