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최고경영자(CEO) 등 S-오일 임직원들이 16일 울산에서 제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지역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울산 청량면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S-오일 임직원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울산여성단체협의회 봉사자 7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김장김치 5000포기(1100박스)를 울산 지역의 저소득가정 658가구,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74곳에 전달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16일 울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수베이(왼쪽 다섯 번째) S-오일 CEO와 박맹우(네 번째) 울산시장 등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S-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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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울산 청량면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S-오일 임직원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울산여성단체협의회 봉사자 7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김장김치 5000포기(1100박스)를 울산 지역의 저소득가정 658가구,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74곳에 전달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1-17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