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설 대비 1단계 비상근무

서울시 강설 대비 1단계 비상근무

입력 2010-12-08 00:00
업데이트 2010-12-08 08: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시는 8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단계는 기온이 영상 2도 미만, 적설량이 3㎝ 내외로 예보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제설대책본부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한다.

눈이 내리면 버스전용차로와 자동차전용차로에서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며,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비해 전동차 16편성을 비상대기시킨다.서울=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