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 침하..차량 우회

부산서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 침하..차량 우회

입력 2012-03-27 00:00
수정 2012-03-27 08: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전 5시45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율리역 앞 노상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가로 3m, 세로 7m의 지반이 3m 정도 내려 앉았다.

시 당국과 경찰은 지반이 침하되자 양산에서 부산 방향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운행토록 조치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복구반을 투입, 사고 원인 파악과 함께 상수도관 교체작업을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