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상대는 23일 오전 8시를 기해 경남 진주ㆍ거제 등 8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이에 앞서 오전 6시 거창ㆍ합천 등 5개 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호우주의보는 모두 13개 시군에 발령됐다.
오전 7시25분 현재 강우량은 합천 150.5㎜, 고성 142㎜, 창원 102.5㎜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곳에 따라 5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이에 앞서 오전 6시 거창ㆍ합천 등 5개 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호우주의보는 모두 13개 시군에 발령됐다.
오전 7시25분 현재 강우량은 합천 150.5㎜, 고성 142㎜, 창원 102.5㎜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곳에 따라 5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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