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23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경북 군위, 고령, 성주, 칠곡, 청송, 영덕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고령에는 88.1mm, 봉화 72.7mm, 영주 56.1mm의 폭우가 내렸다.
기상대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는 오전 8시 현재부터 24일 자정까지 많게는 100mm, 적게는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대 석인준 예보관은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알렸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고령에는 88.1mm, 봉화 72.7mm, 영주 56.1mm의 폭우가 내렸다.
기상대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는 오전 8시 현재부터 24일 자정까지 많게는 100mm, 적게는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대 석인준 예보관은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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