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22일부터 3일간 내린 비가 100㎜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는 오후 들어 그치겠다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2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22일 51.5㎜, 23일 37㎜, 24일 오전 8시 현재까지 14㎜ 등 총 102.5㎜의 비가 내렸다.
부산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12시간여만인 24일 오전 0시30분 해제됐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남해안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2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22일 51.5㎜, 23일 37㎜, 24일 오전 8시 현재까지 14㎜ 등 총 102.5㎜의 비가 내렸다.
부산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12시간여만인 24일 오전 0시30분 해제됐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남해안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