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강풍에 간판 떨어져 1명 부상

부산서 강풍에 간판 떨어져 1명 부상

입력 2012-09-16 00:00
수정 2012-09-16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낮 12시 51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2층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져 행인 고모(74)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고씨의 얼굴이 찢어지고 팔과 목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