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해 긴장 고조 속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서해 긴장 고조 속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입력 2014-04-01 00:00
업데이트 2014-04-01 09: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연평도행 배에서 내리는 주민들
연평도행 배에서 내리는 주민들 31일 북한의 해상 사격 훈련으로 서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연평도행 배편이 출발 3분전에 갑자기 취소됐다. 사진은 연평도행 여객선에서 내리는 주민들.
연합뉴스
북한의 해상사격훈련으로 서해 5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서해 5도 노선을 포함한 12개 전 항로 여객선이 이날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전날 북한 사격훈련의 영향으로 연평도행 여객선 운항이 돌연 취소됐고 백령도행 여객선은 대청도에 비상 정박했다가 백령도로 들어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