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폭우에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안동서 폭우에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8-20 00:00
수정 2014-08-20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에서 마을 주민 김모(76)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관 등이 발견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임하호에 쳐 둔 그물을 걷으러 나갔다가 때마침 쏟아진 폭우에 휩쓸리면서 실종돼 경찰과 소방관 등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