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억4천만원 피해

울주군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억4천만원 피해

입력 2014-11-17 00:00
업데이트 2014-11-17 09:5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시소방본부
1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시소방본부
17일 오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이 불로 철골천막으로 된 공장 건물 2개 동,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개 동 등 1천980㎡와 화물차 1대가 불에 타 모두 2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