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퇴근시간대 서울·경기 눈 예보…일부 지역 눈 쌓이는 곳도

16일 퇴근시간대 서울·경기 눈 예보…일부 지역 눈 쌓이는 곳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1-16 16:06
수정 2019-01-16 16: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3시 발표 우리나라 기상 상황  기상청 제공
16일 오후 3시 발표 우리나라 기상 상황
기상청 제공
16일 퇴근시간대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 눈이 내린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서해 5도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다.

서해 5도 부근 해상의 눈 구름대는 시속 시속 25∼30㎞로 동남 동진하고 있어 오후 6시쯤에는 경기 서해안에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8시 전후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경기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날 밤부터 17일 오전 3시 사이에는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