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서울 시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가 온통 뿌옇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모두 ‘나쁨’ 수준을 보였다. 2019.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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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 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중단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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