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관악구 도림천 범람…산사태 경보도 발령

[속보]서울 관악구 도림천 범람…산사태 경보도 발령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8-08 21:54
업데이트 2022-08-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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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한 주택가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8.8  연합뉴스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한 주택가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8.8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는 폭우에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다며 대피 공지를 내렸다.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 26분쯤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으니 저지대 주민께서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오후 9시를 기해 산사태 경보도 발령하면서 “산사태 발생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도 이날 오후 8시 40분 안양천 오금교 일대 홍수주의보를 발령하면서 하천변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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