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논란 끝에 철거’ 이완용 생가터 비석 입력 2023-11-28 15:02 업데이트 2023-11-28 15:0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1/28/20231128500129 URL 복사 댓글 14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유치원 인근에서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이완용 생가터 푯돌을 철거하고 있다.성남문화원은 지난 22일 사업비 250만원을 들여 이완용 생가터 푯돌(가로 75㎝, 세로 112.5㎝)을 설치했다.문화원은 이완용 생가터 푯돌은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리는 425자의 문구를 비석에 새겨 넣었다.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문화원측은 이날 긴급 철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