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석 광주경총회장 “희생자 명복 빌며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광주 5.18 민주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광주 경제단체 및 협회장 등 120명과 함께 희생자분들을 추모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광주 5.18 민주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광주 경제단체 와 협회장 등 120명과 함께 희생자분들을 추모했다고 5일 밝혔다.
양진석 광주경총회장은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들 명복을 빌고, 큰 아픔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조문은 중소기업융합회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이정권)·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용구)·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선한기업 100 원탁회의(회장 임영우)·광주시 유치원 연합(회장 황정련)·무등산 여성CEO클럽(회장 김태윤)·광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최선미)·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광주의료연합 등 14개 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광주신세계백화점 이동훈 대표이사·해양에너지 정 회 대표이사·KPS파트너스 임광문 대표이사·㈜대성포장산업 김선광 회장·㈜송학토건 김영근 대표이사 외 한국전력 관계자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등의 52명의 대표이사가 조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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