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시설 활용 지역상생 앞장

광주시교육청, 학교시설 활용 지역상생 앞장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01-27 09:54
수정 2025-0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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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개방·통학로 안전 확보 지원·학교 주차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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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0일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개소식. 광주시교육청 제공.
지난해 9월 20일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개소식.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교육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주차장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동구 1개교, 북구 4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구 2개교 등 총 14개 학교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1개 학교를 추가 공유할 예정이다. 남구와도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주차장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돌봄·교육 공간 마련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의 사업 부지확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클라이밍·가상현실 체험장·영유아 놀이방·문화예술공간·돌봄공간은 물론 ‘교사성장마루’까지 조성한다.

또 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일곡중학교에 ‘희망이음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온실, 맨발 산책로 등을 만든다.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신가2중학교에는 청소년문화센터와 체육관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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