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에 있는 한 소형 뷔페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7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집기류 등이 타 1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도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7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집기류 등이 타 1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도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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