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제주 거주 주민”

제주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제주 거주 주민”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3-01-08 17:33
수정 2023-01-08 17: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 약 90m 해상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이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 영안실에 안치했다.

수사 결과 시신의 신원은 제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로 파악됐다.

시신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으며,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발견 당시 상의로 검은색 긴소매 티셔츠, 하의에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이 여성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