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4·자메이카)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볼트는 14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캠퍼다운 클래식’ 육상대회 남자 400m에 출전,45초86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경쟁자들을 1m 넘게 따돌리며 가볍게 우승한 볼트는 “내가 원하던 것을 느꼈다.45초대 기록은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볼트는 작년 이 대회에서는 46초35를 뛰었다.볼트의 400m 최고 기록은 2007년 45초28로 마이클 존슨의 세계기록(43초18)과는 차이가 크다.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을 보유한 볼트는 작년 9월 월드어슬레틱스파이널 이후 5개월 만에 실전 레이스를 뛰었다.
볼트는 올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14개 다이아몬드 리그 중 7개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볼트는 14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캠퍼다운 클래식’ 육상대회 남자 400m에 출전,45초86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경쟁자들을 1m 넘게 따돌리며 가볍게 우승한 볼트는 “내가 원하던 것을 느꼈다.45초대 기록은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볼트는 작년 이 대회에서는 46초35를 뛰었다.볼트의 400m 최고 기록은 2007년 45초28로 마이클 존슨의 세계기록(43초18)과는 차이가 크다.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기록을 보유한 볼트는 작년 9월 월드어슬레틱스파이널 이후 5개월 만에 실전 레이스를 뛰었다.
볼트는 올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14개 다이아몬드 리그 중 7개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