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19일 프로농구 안양 경기에서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드 박찬희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85-74로 꺾었다. ‘빅맨’ 오세근까지 15득점으로 힘을 보탠 인삼공사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 공동 7위(5승10패)로 뛰어올랐다. 6연패(4승12)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