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최근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를 공개하자, 지난 5월 그를 꺾고 헤비급 챔피언이 된 뒤 10일(현지시간) UFC203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KO시키고 1차 방어에 성공한 스티페 미오치치의 아내도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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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2
스티페 미오치치(오른쪽)와 라이언 메리 카니 결혼 사진. 라이언 메리 카니 페이스북
미오치치는 앞서 여러 차례 여자친구 라이언 메리 카니를 공개한 적 있다. 카니는 미오치치가 베우둠을 꺾고 5주 뒤 그와 결혼했다. 베우둠에게 승리한 남자친구가 허리에 챔피언 벨트를 착용할 때, 카니도 링 위에 올라와 함께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