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모저모] 양궁 대표팀 브라질로 출국

[리우 이모저모] 양궁 대표팀 브라질로 출국

입력 2016-07-28 22:46
업데이트 2016-07-28 23: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남녀 양궁 대표팀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리우 현지로 떠났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한 차례도 이루지 못했던 전 종목 우승을 정조준한다.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8연패에 도전하고,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올림픽 양궁 첫 개인전 2연패까지 노린다. 1990년대 태어난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도 패기를 앞세워 금메달을 장담하고 있다.

2016-07-29 2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