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희(23·전남체육회)가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에서 아쉽게 하위로 처졌다.
문지희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트린트에서 엎드려쏴와 서서쏴에서 각 1발씩을 놓치며 22분34초01을 기록,63위에 머물렀다.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지아 크즈미나는 엎드려쏴에서 한 발 실수가 있었지만 19분55초06에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독일의 마그달레나 뉴네르는 19분57초01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의 마리 도랭은 20분06초0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밴쿠버=연합뉴스
문지희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트린트에서 엎드려쏴와 서서쏴에서 각 1발씩을 놓치며 22분34초01을 기록,63위에 머물렀다.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지아 크즈미나는 엎드려쏴에서 한 발 실수가 있었지만 19분55초06에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독일의 마그달레나 뉴네르는 19분57초01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의 마리 도랭은 20분06초0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밴쿠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