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이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에서 ‘5G(세대)와 고화질 콘텐츠 시대의 디스플레이 역할과 도전’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중국 공신부와 광전총국(중국 미디어 관리기관), 광저우성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엔 중국 정부와 협회, 언론,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한 부회장은 한국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UHD 산업발전대회 기조연설자로 초대됐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