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에스앤유니크, ‘도쿄 스포르텍 2023’ 성공적 참가…램제트 태닝기 수출 발판 마련

디오에스앤유니크, ‘도쿄 스포르텍 2023’ 성공적 참가…램제트 태닝기 수출 발판 마련

입력 2023-08-16 13:41
업데이트 2023-08-16 13: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디오에스앤유니크 제공
디오에스앤유니크 제공
디오에스앤유니크는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일본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스포츠 박람회인 ‘도쿄 스포르텍 2023’에 참가했다.

스포르택의 공식 이벤트사이자 68년 역사의 보디빌딩 협회인 JBBF의 공식 후원사인 디오에스는 국내 UV 태닝기, 화이트 태닝기 및 관련 화장품 회사다. 이번에 프리미엄 태닝기 ‘램제트’와 2340개의 LED가 장착된 페이스 마스크 ‘유니크 WS’ 및 태닝 로션 등을 후원하고 램제트 무료 체험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특히 ‘도쿄 스포르텍 2023’에서 선보인 ‘램제트’는 F1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날렵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태닝기로 1만 4,000와트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한 번의 태닝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자동문, 3단계 자외선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UV 파워 컨트롤 시스템’, ‘입체적 쿨링 시스템’ 등이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오에스앤유니크 최순철 대표는 “지난 사흘간 일본의 유명 격투기 선수와 기업, 트레이너들이 방문 체험하면서 램제트의 태닝 퍼포먼스와 기술력에 감탄했다”면서 “많은 관심을 표함에 따라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로 일본의 피트니스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램제트 수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더불어 일본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협회인 JBBF의 공식 후원사로 계속 참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