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에 ‘이스라엘 명예시민 메달’ 수여

독일 총리에 ‘이스라엘 명예시민 메달’ 수여

입력 2014-02-27 00:00
업데이트 2014-02-27 15: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이스라엘=신화/뉴시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이스라엘=신화/뉴시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날 메르켈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 안보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과 교육을 통한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한 공로를 인정해 가장 명예로운 훈장인 대통령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메르켈 총리는 전날 저녁 각료 16명과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신화/뉴시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