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安 곧 만날 것”

박원순 “安 곧 만날 것”

입력 2011-11-16 00:00
업데이트 2011-11-16 0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만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만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취재진에게 “(안 원장과) 연락을 한번 해서 뵙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원장의 재산 환원에 대한 배경이나 ‘본격적인 정치 참여 신호’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잘 몰라서 답하기가 어렵다.”고 의견 밝히기를 꺼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11-16 4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