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 확정…1번 민병주·2번 김정록

박근혜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 확정…1번 민병주·2번 김정록

입력 2012-03-20 00:00
업데이트 2012-03-20 10: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20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례대표 11번에 배정키로 확정했다.

비례대표 1번은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 2번은 김정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배정됐다.

또 3번은 윤명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이, 4번은 조명철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이 배치됐다.

아울러 ‘나영이 사건’ 피해 어린이의 주치의였던 신의진 연세대 의대교수가 7번에, 탁구선수 출신인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는 9번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완득이’에 출연한 필리핀 귀화 여성 이자스민씨도 당선권인 17번을 배정받았다.

뉴시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