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잼버리 공방 26분 만에 파행[포토多이슈]

행안위, 잼버리 공방 26분 만에 파행[포토多이슈]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8-16 12:29
업데이트 2023-08-16 12: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및 폭우 수해와 관련한 현안 질의가 예정됐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더불어민주당 소속) 출석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전체회의는 민주당 등 야당만 참석한 채 26분 만에 파행됐다.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이만희 여당 간사(왼쪽)과 강병원 야당 간사가 회의 진행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이만희 여당 간사(왼쪽)과 강병원 야당 간사가 회의 진행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여당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 하고하고 있다. 이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여당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 하고하고 있다. 이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여당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 뒤 퇴장하고 있다. 이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만희 여당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 뒤 퇴장하고 있다. 이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2023.8.16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은 잼버리 파행의 주된 책임이 김 지사에게 있다면서 최근 김 지사 출석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날 위원들이 집단으로 불참했고 출석 예정이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나오지 않았다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반면 민주당은 이날 현안질의는 지난달 여야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하고, 여당의 불참은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이만희 간사만 참석 후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기관장들은 불참했다.결국 회의는 파행됐다. 2023.08.162안주영 전문기자
행안위 전체회의가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하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 주요 법안들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이에 17일과 18일로 예정된 법안소위도 파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영 기자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