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동해안 일대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한다.
여름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은 물론 해군, 해경, 영동지역 지방자치단체, 양양국제공항 등이 참가해 합동작전 수행능력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훈련은 이상징후 포착에 따른 경계강화에서부터 도발원점 응징, 주민대피, 잠수정 출현과 공항시설 테러진압 등 적 도발과 침투 상황을 가상해 전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여름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은 물론 해군, 해경, 영동지역 지방자치단체, 양양국제공항 등이 참가해 합동작전 수행능력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훈련은 이상징후 포착에 따른 경계강화에서부터 도발원점 응징, 주민대피, 잠수정 출현과 공항시설 테러진압 등 적 도발과 침투 상황을 가상해 전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