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제2도시인 바스라주의 무함마드 압둘라힘 마니아 부지사 일행이 19일 방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 건설사들을 상대로 바스라주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하는 그랜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향후 5년간 바스라주에 1000개 학교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규모는 최소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