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관클럽’ 수원서 포럼

‘목민관클럽’ 수원서 포럼

입력 2011-05-14 00:00
업데이트 2011-05-14 00: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국 47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이 13일 경기 수원시에서 제3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송영선 전북 진안군수, 정구복 충북 영동군수 등 전국 12개 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한 이날 포럼은 행궁동과 못골시장 등에서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로 워크숍도 열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5-14 25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