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각지의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1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한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계한언)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35개 도시에서 활약하는 동포 언론인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10년 글로벌 한민족의 중심, 세계한언’을 주제로 지난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비전 설정을 모색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